살기 힘든 공미대생은 졸전으로 Figma를 사용해서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,,,
할 게 많았지만 그래도 굉장히 재밌는 시간이었어요.
미대생이 본다면 웃고 가겠지만 공대생이니까 봐주세요 🤣
개인형 이동장치 (스피드) + 네비게이션 (안전함)
스피드와 안전함을 아우를 수 있는 중성적인 색을 고르다보니 보라색이 적절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.
비스듬한 글씨와 파란 빛이 도는 보라색이 안정감을 해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,
심미적인 면에서 포기하기 힘들었어요.
그래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온점(.)을 추가해서 로고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.